추세추종1 [투자의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나는 왜 이 책을 읽었나? - 투자의 바이블 나의 첫 주식 관련 책은 바로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다.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기 직전인 2006년 쯤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에드윈 르페브르가 1920년 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잡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연재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지금도 전설적인 투자자로 회자되는 제시 리버모어의 자서전이라 보아도 무방한 책으로 주식 투자자와 시장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은 책이다. 100년 전이나 1000년 전이나 인간의 본성(탐욕)은 변칠 않는데,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 시장에서 상황이 발생했을 때(폭락 혹은 폭등 등)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주는 책이다. 제..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