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권의독서/투자3 [투자의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나는 왜 이 책을 읽었나? - 투자의 바이블 나의 첫 주식 관련 책은 바로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다.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기 직전인 2006년 쯤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에드윈 르페브르가 1920년 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잡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연재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지금도 전설적인 투자자로 회자되는 제시 리버모어의 자서전이라 보아도 무방한 책으로 주식 투자자와 시장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은 책이다. 100년 전이나 1000년 전이나 인간의 본성(탐욕)은 변칠 않는데,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 시장에서 상황이 발생했을 때(폭락 혹은 폭등 등)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주는 책이다. 제.. 2022. 11. 20.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이병화 저) 도서 후기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이병화 저) 전 작년에 뉴스에도 뜨는 공모주에 참여하므로써 조금이나마 ^^ 이익을 얻게 되었어요. 더 나아가 공모주에 대해 유투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 DART사이트에서 정보도 찾아보고 하다가 공모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이병화 저)' 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이번년도부터 균등배정 방식으로 자금이 적어도 투자를 할수 있게 되어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도서 요약 ->공모주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 **단 2014년 책이기에 감안하시고 현재 바뀐 균등배정 등 이후 바뀐 데이터에 유투브나 블로그를 찾아 추가로 공부하셔야 되요. 공모주는 푼돈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매년 예금보다 더 나은 이율에, 큰 .. 2021. 3. 18. 부의 추월차선 도서 후기/리뷰 엠제이 드마코 천권의 독서 (8/1000) 부의 추월차선 지은이 : 엠제이 드마코 부자를 보면 저 사람은 똑똑해서 금방 부자가 되었다고 , 결국엔 부자가 될 사람이었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은 특별해서 좀 쉽게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도서 부의 추월차선의 '제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해야한다.' 부분을 읽고 생각이 달라 졌다. P43 사람들은 과정이 아닌 결과의 신기루만 보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리스크를 짊어지고 시행 착오로 돈을 벌게되는 공식을 발견하고 개선하고 유지시킨거다.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부채,시.. 2020. 10. 27. 이전 1 다음